신임 법제처장에 이석연 법무법인 서울 대표가 6일 임명됐다. 이석연 법제처장은 전북 정읍출신으로 1978년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법제처(1980년-1989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석연 법제처장은 1985년 제27회 사법고시에도 합격하여 1989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으로 재직하다가 1994년 변호사 개업후 시민운동에도 적극 참가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대표로 활동해오고 있다. 현재 법무법인 서울 대표변호사로 재직중이다.
가족사항으로는 부인 이정숙(50)씨와 자녀로는 3남(근평, 근우, 근경)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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