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식품위생 법’ 제정 60주년,식약처 출범10주년일 인 제21회 '식품안전의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헌정관내 나무에 걸린 먹거리 조형물 앞에서 국민 일상생활속 먹거리 안전과 불량식품 추방 공익 캠페인을 벌였다.
활빈단은 코로나19시대,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비위생적인 작업 환경상태인 중국김치 등 수입식품에 대해서도"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안전을 최우선 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정부와 지자체는 식품안전성 검사 를 더욱 강화해 "국민건강과 탈없는 밥상 안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국민들에 "다함께 가정마다 식품 안전을 실천해,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며 "불량식품 추방 소비자 행동에 나서라"고 촉구 했다. 한편 활빈단은 소비자들도 부정불량식품 퇴출을 위하여 전국 어디서나 일반전화로 국번없이 1399 (무료)로 신고하면 신고내용에 따라 최고 1,000 만원까지 보상하며,"신고자 관련 비밀은 철저히 보호하고 있어 안심하고 신고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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