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푸틴 러시아대통령·김정은 위원장,세계평화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제15회 세계인의 날(Together day)을 맞아 다문화가족 이 증가하는 세태 에 "지자체마다 내·외국인 주민 간 공존상생·소통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대통령 방한에 맞춰 북한 주민들에 급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창궐중 에도 핵실험,ICBM 발사로 국제적 관심을 끌려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해 "더이상 지구촌 평화를 깨지 말라"며 무력도발 만행을 규탄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국내 등록외국인은 120만명 에 이르러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된지 오래됐고 "다문화 인재들이 여러 분야에 진출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면서 "국내체류 외국인들이 '다른'사람이 아닌 함께하는 '우리'다"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다함께하는 이웃'으로 따뜻 하게 대하길 기대했다. 활빈단은 2019년 7월 주한베트남대사관 을 방문,응우엔 부뚜(Nguyen Vu Tu)당시 주한 베트 남 대사에 전남 영암에서 벌어진 베트남 이주결혼 여성 폭력에 한국민을 대신해 사과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유명을 달리한 세계각국의 수백만명 희생자들에 애도와 조의 를 표하며 유족들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20일인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를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된 '재한 외국인 처우기본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 됐고 '세계인 주간'은 2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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