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세계보건기구(WHO)의 최고 의결기관인 세계 보건총회(WHA) 제75차 회의가 194개국 회원 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2-28일까지 로마 에서 개최되자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참가국 대표들에"코로나 19가 확산일로에 있는 북한 지원에 나서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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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WHO총회 주제는 '평화를 위한 건강,건강을 위한 평화'(Health for Peace,Peace for Health )로 식품안전·결핵연구및 혁신 등에 대한 글로벌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러시아의 침략으로 보건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진 우크라이나 사태외 관련 대러시아 제재 결의안 제출도 논의될 전망이다.

​그외 주요 안건으로는보건 비상사태에 대한 WHO준비·대응 강화 비전염성 예방·통제 위한 글로벌 실행 계획 로드맵(2023-2030)간질 및 다른 신경계 장애와 관련 글로벌 실행 계획 (2022-2031)성적 착취·학대·괴롭힘 예방 소아마비 평화 이니셔티브를 위한 글로벌 건강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