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제10회 '도농교류의 날’을 맞아 민선8기 전국 지자체장 들에 "도시농촌간 소통 여건을 조성하고 농산물 직거래 등 상호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산업화,도시화에 따른 탈농,이농현상이 심각하고 주민감소 추세인 농촌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자"며 "도시와 농어촌간 인적 왕래와 생활 체험,정보문화 교환,식품직거래등 도농간 지속적 교류에 적극 나서자"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도시민을 농촌으로 유입해 "농촌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한 도농상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국민통합을 이루자"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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