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터키 튀르키예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956편(A330-200)여객기가 엔진 에 불꽃이 튀는 기체이상으로 약 2시간 동안 215 명의 승객이 공포에 떨다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하이다르 알리예프 국제공항에 긴급착륙한 사고 가 발생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1일 대한항공에 “철저한 원인분석과 재발방지책등 항공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항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치지 않다”며 운항체계 결함과 사소한 실수는 곧 바로"대형 항공 참사로 이어져 엄청난 인명피해 가 나기에 기체의 볼트 하나라도 철저히 정밀점검 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서는 대형항공사고 없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사전 예방해야 한다"며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 이번 사고로 여름휴가철 항공 소비자인 승객들의 항공 탑승 불안감이 높은만큼 “전 항공사에 조종사안전 교육은 물론 기체 정비 등 항공안전 대책을 더욱 강화시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주중 대한항공본사와 인천 국제공항에서 안전 불량을 규탄하는 퍼포먼스 및 사고 재발 방지 촉구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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