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이준 열사 115 주기 추념일(14일)에 즈음,서울 중구 장충단 공원 내 수유리,장충동 이준 열사 동상앞에서 네델란드 헤이그 만민평등회의에 고종의 특사로 나가 일본 의 국권침탈,외교권을 박탈한 을사늑약 무효를 외치며 할복 자결한 이준열사의 애국혼을 기렸다
활빈단은 아베 전 일본총리 장례식이 끝난후 강북 구 수유리 이준열사 묘역에서 출발,전국을 돌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등 침략주의 만행 에 강력하게 맞서"나라사랑의 큰 물결을 이루자" 며 극일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의 고위공직자들 및 사회지도층에 이준 열사의 애국혼을 일깨우길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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