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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침략주의 만행 강력 응징하자!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이준 열사 115 주기일인 14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이준 열사 묘역과 중구 장충공원내 이준 열사 동상앞에서 네델란드 헤이그 만민평등회의에 고종의 특사로 나가 일본의 국권침탈,외교권을 박탈한 을사늑약 무효를 외치며 할복 자결한 이준 열사의 애국혼을 기렸다 또한 활빈단은 피서철 전국을 돌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등 침략주의 회귀 망발에 강력 하게 맞서 "국권수호와 나라 사랑의 큰 물결을 이루자"며 "반일을 넘어 극일운동을 벌일 계획 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고위 공직자들과 사회지도층에 이준 열사의 애국혼을 가슴속 깊히 일깨우길 촉구했다.
한편 이날 추도식장에는 애국열사 추모객 30여명 에 추모,추도 화환이 고작 5개에다 정부 5부요인 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강북구청장의 추도화 마저 없었다. 이에 활빈단은 만민공동회의가 열린 헤이그에서 할복자결로 세계에 일제의 조선 침략을 알리면서 목숨걸고 항거하며 "민족혼을 일깨운 애국열사를 홀대하는 현실에 서운함을 금치 못한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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