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검사장 송경호)앞에서 "탈북어민 강제 북송과 서해 공무뭔 피격 방치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행위로 생명권·신체자유 를 침해한 극악 무도한 만행이다"며 "윤석열 새 정부의 정의로운 검찰이라면 '사람이 먼저'라고 외치면서도 국제사회로 부터 인권말살로 지탄 받을 짓을 자행한 최고지시자인 윗선몸통을 신속, 철저하게 수사해  실체적 진실을 한줌 의혹없이 밝혀내 엄벌로 사법처리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