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출근길 도어스테핑 에서 미 국방부발로 이달 말 북한 핵실험 동향과 관련해,"(북한이)언제든지 결심만 서면(핵실험) 을 할수 있는 상태에 있다.

이달말 뿐만 아니라 취임직후부터 하여튼(대응 )준비는 다 돼있다"고 말하자 지평선(지구촌 평화 선도)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 가 투병중인 서울대병원 입원병실에서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노동당총비서)에 "한반도평화를 위협 하는 핵실험과 대남·대미 겨냥해 미사일 도발하단 평양·신의주·원산·청진·개성 등 북한대도시 전역 이 우크라이나보다 더 쑥대밭으로 초토화 된다" 며"체제 붕괴되고 2,400여만명 인민의 지도자가 참수당하고 패전이 불보듯 뻔한 오판을 즉각 중단 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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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활빈단은 김정은이 '전승절'이라고 자화 자찬하는 6·25전쟁정전협정 체결일인 오는 27일 (UN참전기념일)이나 '8·18판문점도끼만행'사건 일을 전후해"기습적으로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김규현 국정원  원장·이종섭 국방부장관·김승겸 합참의장 등 안보 핵심라인에"철통 경계 등 유비무환의 총력안보 태세를 강화하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어 홍 대표는 오는 23일 전국각지에서 희망버스들이 거제옥포조선소로 총집결 투쟁에 대해 "불법파업 노동자 양산하는 '민주노총 세상 만들기'다"며 고 물가등 3고시대,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엄중한 시기에 고통분담을 외면하며 폭염속에 국민 고통 주는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대우조선해양하청 노조'의 나라경제 발목 잡는 총파업 즉각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병상 시위를 통해 국민의 소리(민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