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6·25전쟁 을 일시 멈추게한 7·27정전협정'69주년과 제9 회 'UN군 참전의 날'을 맞아 北김정은국무위원장 에 "정전(停戰)상태를 비핵화 이행으로 완전한 핵 폐기 실천을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김 위원장에 선군(先軍)대신 선민 (先民)정치로 전환하고 핵포기 실천으로 `전쟁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만들기',북한주민 인권개선 ,찌든 가난 벗어나려면 '잘 살아 보자'는 기치아래 "농촌마을마다 새마을운동 전개등 경제건설에 매진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자유의 가치 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김정은 북한국무 위원장에게 이젠 동족간 대립 갈등 굴레에서 벗어 나도록 북측과 담판 짓고 일제36년보다 더 긴 69 년 대치장벽을 걷어내어 "세계 화약고라 불리는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에 평화의 비둘기가 맘껏 남북을 오가며 날아가듯 한반도 평화 정착을 통한 민족상생 번영의 실행에 나설 때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남북정상에 "통큰 결단으로 분단의 철조망 사슬을 끊어내고 한반도 통일의 새역사를 이룰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 활빈단은 북한동포들에 “민주주의는 인민 이 인간답게 천부인권(天賦人權)권리와 존엄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삶의 조건이 충족되어 야야 한다”며 “활짝핀 봄 진달래 처럼 피맺힌 삶속 에 고통받는 북녘동포들이 핵보유 전쟁 대신 피폐 한 경제를 회생시켜 풍요럽게 살도록 민족의 꽃들 이 동포겨레들 가슴속에 피어 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활빈단은 부산남구 대연동 UN기념공원에서 6·25전쟁 참전16개국 유엔군용사들에 대한 감사 시위를 벌였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8월 피서절정기에 해운대,광안리, 경포대,대천,만리포 등 유명 해수욕장,가평·양평· 부평· 평창· 함평등 평화로울 平지명 시군을 돌며 `한반도평화통일로 민족번영 도약`운동과 코로나 재확산 극복 캠페인,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 범국민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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