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2008‘ 18대 총선 정책토론회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여성장애인 인권운동단체이며 전국연합조직으로 여성장애인 권리확보와 인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2시-5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제18대 총선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의 소수자의 문제, 그중에서도 장애인 나아가 여성장애인의 문제는 여전히 극심한 차별의 현실 속에서 정책화, 입법화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여성당사자가 적극적으로 정책입안 및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고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야하는 여성장애인 정치세력화의 필요성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
시대적 요구와 변화흐름 속에서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이번 제18대 총선을 맞이하여 여성장애인의 정체성과 인지적 관점을 가진 당사자 국회의원의 의회진출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여성장애인 대중들의 정치의식향상과 정당한 투표권행사로 여성장애인 힘의 결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을 모시고 여성장애인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과제와 전망을 논의함으로써 여성장애인 인지적 관점의 정치세력화의 올바른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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