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국군의 날'에도 韓·美·日대잠수함 연합훈련 반발 탄도미사일 발사 北 강력 규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核추진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76)호 포함 유도미사일순양함 챈슬러스빌함(CG62),이지스 구축함 배리함(DDG52)등으로 구성된 美 항모 강습단이 韓해군 문무대왕함·日해상자위대 아사 히함과 함께 SLBM 탑재한 北잠수함을 추적·탐지 하는 상황을 가정한 한·미·일 대잠수함연합훈련에 김정은이 반발해 건군 74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새벽 평양 순안 일대 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 미사일(SRBM)2발을 발사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연이은 무력도발로 참수 당할 매질을 벌고 있다" 며"무모한 상습적 도발 멈추지 않으면 '평양불바다'를 자초하게 된다"고 날선 비난을 쏟아내며 맹규탄 했다. 활빈단은 비행거리 약 350km,고도 약 30km, 속도 약 마하6(음속6배)정도로 탐지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남쪽으로 쏠 경우"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리 는 계룡대까지 타격범위에 들어간다"며 전례없는 '국군의 날' 당일 무력도발은 "동해보복 차원에서 응징 분쇄를 유발해 평양 함락을 자초하는 무모한 대남·대미 도발 망동이다"고 국민적 경고의 수위 를 한껏 높혔다. 이어 활빈단은 "김정은이10·10 조선노동당창건 기념일 전후 추가도발이 예상된다"며 尹대통령 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美중간선거일까지 상시 가동,이종섭 국방부장관,김승겸합참의장에 게 UN안보리결의에 명백한 위반행위인 北핵실험 미사일 도발에 대해 全軍 대북감시·철통경계강화 를 특별지시하고 '한반도 평화·안정-민·관·군총력 안보전선'구축을 국민의 소리를 담아 대통령실에 공개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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