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창제 576돌,북한도 한글날 기념일을 9일 통일,세종시에 세종대왕동상 건립,세종대도 세종시에 분교 캠퍼스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한글창제 576 돌 한글날인 9일 "‘말과 글은 겨레의 얼’이다"며 젊은이들에 외래어 대신 바른 한글 쓰기를,북한도 내년부터는 한글날 기념식을 "반포를 기준으로 한 10월 9일로 통일하자"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세종대왕의 위대한 유산인 한글 창제는 "백성의 민중을 위한 애민정신과 평등 교육,문화, 예술, 과학까지 총망라된 인류시대 최고의 문자’" 라며 윤석열 대통령에 외교부,교육부,재외공관, 나라별 해외교민회를 통해 "재외동포들도 한글 사랑 운동을 지구촌곳곳 온누리에 펼쳐보게 하라 "고 국민제의했다. 세종시에 '세종대왕동상건립추진'운동을 벌이는 활빈단 은 세종시 지역구 강준현 국회의원,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에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시에 세종대왕동상 건립, 세종대학교 총장에 세종분교 캠퍼스 설립을 제의 했다. 한편 세종28년 서기 1446년 한글이 반포된 것을 기념하는 한글날은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간된 음력 9월 10일을 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해 10월 9일로 정했지만 북한은 1443년 창제를 기준으로 '조선글날'이라고 하여 한글날을 기념은 하지만 1월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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