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이례적 으로 심야시간 대인 새벽1시49분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1발을 또 발사한 北의 광기어린 성동격서(聲東擊西)식 대남무력도발을 강력 규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2일 장거리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하며 도발을 재개하더니 이날 군용기 10여대 를 띄워 오전 0시 20분까지 약 50분간 전술조치 선 이남까지 내려와 1차 무력 시위를 벌였다, 이에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이종섭 국방부 장관,김승겸 합참의장에게 “전군에 경계를 강화 하고 대남침공시는 신속,정확하게 원점타격해 응징,분쇄,제압하도록 긴급 지시하라"고 촉구 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북한이"기습적 국지전 등 기상천외한 고강도 도발에 나설 수 있다"며 軍은 유사시 임전무퇴,국민들도 유비무환,총력안보 모드로 바꿔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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