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은 성범죄재범 방지대책으로'화학적거세 대상 확대 법안'제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으로 오는 17일 출소해 경기 의정부시 법무보호복지공단 갱생시설에 거주할 예정인 김근식(54)이 출소를 하루 앞두고 16년 전 저지른 추가 성폭력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을 받은 결과 구속영장이 발부 되어 16일 재구속됐다.
앞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의정부 거주 결정에 대해 "시민들이 결사 반대하고 모든 지자체에서도 반대할 것이 뻔하다"며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무인도 등 사람과 접촉할 수 없는 곳으로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라"고 촉구 했다.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에서는 미성년자들을 노리는 성폭행범이 없는 밝은 법치주의 실현을 기대했다. 한편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은 성범죄 재범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화학적 거세 대상 확대 법안'을 제시했다.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관할 지역내 에 김근식 거주를 막기위해 거주지로 결정된 한국 법무보호 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인근도로 입석 로 통행을 차단하는 긴급 행정명령 을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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