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항공의 날`(30일)을 앞두고 최근 KAL 여객기가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사고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인천국제공항 국제선1,2·화물터미널에서 항공 안전실천 공익캠페인과 北도발 대비 공항보안 철저 안보 강화 촉구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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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활빈단은 지난 27일 대한항공본사,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국내선 대합실·화물터미널을 돌며 항공안전·공항보안강화 공익 캠페인을 벌였다. 

​北도발 위협시 인천·김포·청주·김해 ·제주공항 에서도 항공안전·IS국제테러추방 등 공항보안 강화 캠페인을 벌여왔다.

​한편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재임중 항공사고 와 공항보안사고가 없도록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최고수준의 항공안전·공항보안철저 이행 지시와 국회국토교통상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 들에게도 항공안전법강화 입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