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F-35A와 F-35B,스텔스 전투기 4대 등 한미군용기 240여 대가 참가하고 5년만에 美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2 대가 한반도 상공을 나르며 전개한 한미 연합공중훈련'비질런트 스톰'(VigilantStorm) 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대환영했다.
또한 활빈단은 오는 7-10일 실시 되는 우리軍의 태극연습 훈련의 완벽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북한의 연평도 포격 12주년 오는 23일까지 민관군에 국토방위와 영토수호 정신을 드높히도록 2주간 '총력호국 안보'주간 선포를 공개적으로 국민제안했다. 한편 北은 훈련 마지막 날에도 서해상으로 미사일 (SRBM)4발을 또 발사해 호전적 단말마식 도발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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