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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주민 돕고 피해 복구동참으로 국위선양을!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강진 관련 피해가 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오는 24일 UN이 나서 돕고 지난 14-15일 G20정상회의 참석차 印尼를 김건희여사를 대동해 방문,한·미·일 한·일 정상회담을 열어 외교 지평을 넓힌 윤석열 대통령에 "양국 우호 증진차원에서 피해복구지원 을 모색하라"고 국민 제의했다.
외신보도를 통한 현지상황은 지진과 산사태로 통신·전력망과 도로가 끊기고 중장비마저 태부족 해 인명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尹대통령에 박진 외교부장관 에 "119구조대 요원,의사들을 현지로 급파해 국경을 넘는 재난구조복구,의료지원,국제구호 활동에 나서도록 지시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유엔은 피해실태 파악과 긴급 구호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외국어대 인도네시아어과 교수,학생,사회공헌에 앞장서온 삼성봉사단 등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국경없는 의사회,인도네시 아 도시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자체,한국에 온 유학생등 인도네시아 국민,JC(청년회의소),라이 온스,로타리등 국제봉사단체,강원랜드 카지노, 골프장,경마장 운영 마사회도 '인도네시아 강진 피해자 돕기'에 동참하길 기대 했다. 한편 지평선(지구촌평화·인류애실천 선도)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많은 주민이 애써 일궈온 삶의 터전을 잃어버려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며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인도네시아 대사관 앞에서 '이재민 돕기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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