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김성한 국가안보실장·김규현 국정원장 이종섭 국방부장관에 연초부터 미사일 등을 발사해 한·미를 향해 무력시위를 벌인 김정은이 김정일 생일(16일 북에서는 광명성절)직후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라"고 안보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군수뇌부에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을 크게 자극하지 않는 대신 "불시에 대남 (對南)기습도발에 나서 존재감을 과시할 가능성 에 대비해 초전박살 임전무퇴의 철통방어 태세를 갖추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북한 움직임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해칠 도발 수준의 심각한 상항이다 ”며 유사시 즉각 대응체제 사전 강화를 주문했다.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의 안보 핵심라인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당 대표 후보들에 “3대 세습 독재 전쟁광 김정은의 대남 기습도발 야욕을 요절낼 투혼으로 무장된 강건한 대한민국,자유수호에 빈틈없는 바로선 나라를 만들어 후세대에 물려줄 시대적 사명과 국가보위 소명을 다하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정부청사,국회,국방부 합참 예하부대 등지에서 “故박정희 대통령이 강조하던 유비무환(有備無患)과 총력안보정신을 일깨우고 실천해 2023년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이루자”며 호국안보 전국순회 시위(캠페인)를 벌일 계획이다. 앞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광명시 광명 네거리역에서 김정은을 향해 "아버지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생일인 광명설절이 하루 지났지만 군량미라도 모두 풀어 식량난속 배고픈 주민들에 나눠주라"며 식·음 먹거리 공정배분을 촉구하는 대북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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