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31회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21일 서울 양천구청 앞에서 '물사랑 물아껴 쓰기'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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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와 전국 지자체에 "모든 생명의 근원인 물(水)자원 확보와 물 재활용도를 높히자" 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전 산업계가 최소량 물로 최대량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최첨단(水)처리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산업용수 관리’를 실천해 "에너지 절약과 깨끗한 물 확보등 생활환경보전에 앞장 서라"고 촉구했다. 

서울 약수동,성수동,옥수동, 상수동,수색동,수서동,수유동,온수동 등 물水 지명 동네와 강남구,강서구,강동구 등 江지명,춘천,화천,동두천,과천,부천,인천,서천,옥천,제천,영천,합천,양천 등 내川 지명 지자체에 사는 의로운 활동가들이 ‘물 한방울 금 같이 아껴 쓰자!’ 캠페인을 벌여주길 당부했다. 

​앞서 홍 대표는 한강·낙동강발원지인 강원도 태백 시 검룡소(한강 발원지)·황지연못(낙동강 발원지에서 '물사랑'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