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횔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오후 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민주당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방미로 출국하던 지난달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돈봉투 사건 몸통 의혹으로 도마위에 오르다 입국한 송영길 전 당 대표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1일부터 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 ,민주당사 앞 규탄 시위를 통해 송 전 대표에 "법조인 출신답게 이실직고 하라"며 검찰(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을 향해 "철저한 수사로 엄정 사법 처리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돈 봉투’ 90개 불법살포로 당대표가 된 송영길은 이재명과 이심송심’(李心宋心) ‘밀월 관계’를 이어왔고 이재명을 도와 대선 후보로 선출 했다면 "이재명 대표 체제의 정당성이 부정될 수밖에 없다."며 ‘돈 봉투’ 의혹에 대한 당의 진상규명이 미흡시 ‘꼬리 자르기’라는 거센 비판에 직면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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