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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차원 국익,공익활동 출중하게 행동으로 실천 하는 현시대의 의인 지원-'장충재단' 설립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일 제13회 ‘의병의 날’ 을 맞아 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 자발적으로 일어난 구국 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오직 나라를 구해야 된다는 일념으로 위국 헌신한 순국 의병들의 애족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국가 안보와 국민통합의 동력으로 삼자"고 주장했다.
일본군에 의해 짓밟히던 망국의 시대,구국의병들은 1907년(융희1년)고종황제 양위(讓位)와 군대 해산을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민초들이 지역마다 자생적 결집,보잘 것 없던 무기를 갖고도 일본군에 당당하게 맞선 민족보위 저항세력이다. 앞서1895년 10월 8일 명성황후가 일본군,폭도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하자,방방곡곡에서 의병들의 목숨을 건 반일투쟁이 시작됐다. 이에 활빈단은 '호국보훈의 달'6월 첫날인 1일 '의병의 날'에 암울한 시대에 구국,호국전선에서 목숨을 바치며 애국 애족을 행동으로 실천한 의병들의 넋이 구천을 떠도는 슬픈 역사를 잊지말자" 고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현세에도 애국과 국익,공익적 활동을 출중하게 실천하는 행동하는 의인을 지원하는 장충재단'설립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후 승격시킨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과 삼성,현대,SK, LG,롯데 등 대기업에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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