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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제안)청와대 터에 국립환경대 설립-플라스틱 오염과 기후위기 극복에 헌신적인 미래 활동가들 양성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속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에 국민적 동참을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와 지자체,기업,국민사회 각계각층에 더 쾌적하고 살기좋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지구촌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추방에 앞장서자"며"지구환경 개선에 선도적 역활을 해야 글로벌 중추국을 넘어 선진국으로 도약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올해 '환경의 날' 주제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지금부터 우리가’라며 "구호가 아닌 일상속 공동체 행동으로 플라스틱 공해를 줄이려는 시민 의지의 실천과 노력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한화진 환경부장관,이영 중소벤쳐기업부장관,오세훈 서울시장 등 전국지자체장들에게 "유망 환경 신기술업체 육성지원을 지시하라"며 "특히 청와대 넓은 터에 국립환경대학을 설립해 플라스틱 등 환경오염과 기후위기 극복에 헌신적인 미래 활동가들을 양성하라"고 국민의 소리를 담아 공개적으로 특별제안했다. 앞서 활빈단은 '바다의 날'인 지난 31일 고려대정책대학원고정회(회장 박종부)회원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 해변에서 북한의 군사정찰 위성발사 즉시 규탄 시위후 기장,경북 포항의 동해안을 돌며 해양수산환경오염비리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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