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오는 28일 부터 비교 적 긴 6일간 추석연휴중 교통·해난 사고가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 명절 연휴가 되도록 철저 한 대비를 강조했다.  활빈단은 목포,신안,여수,완도,인천,거제,통영,군 산,제주항 등에서 그리운 섬마을 찾는 들뜬 마음 과 한가위연휴를 쇤 후 고향집을 떠나는 아쉬운 마음으로 "자칫 해상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다" 며 항만관계당국과 선사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해상안전 철저 방침에 따라 연안여객선·유람선의 해난사고가 없도록 여객선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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