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26일목요일
                                                                                                     Home > 사회
  미국 제5항모강습단 부산작전기지 입항 예고
기사등록 일시 : 2023-10-10 17:28:32   프린터

부제목 : 입항기간 중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친선교류활동 및 함정견학도 실시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 등 미국 제5항모강습단이 미국 확장억제의 정례적 가시성 증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한미 우호협력 위해 오는 12-16일까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할 예정이다.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은 1981년부터 1989년까지 미국의 제40대 대통령으로 역임한 로널드 레이건의 이름으로 명명된 함정이다. 미국 항공모함의 방한은 지난 2023년 3월 니미츠함 방한 이후 6개월 만이며, 로널드 레이건함은 지난 2022년 9월 방한한 바 있다.

 

미국 제5항모강습단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이지스순양함 앤티텀함(CG-54), 로버트스몰스함(CG-62), 이지스구축하고,슈프함(DDG-86)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사용하는 미국 제7함대 소속이다.

 

한편, 9-10일까지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우리 해군의 율곡이이함(DDG-992),천지함(AOE-57),미국 제5항모강습단, 일본 해상자위대의 휴가함(DDH-181)은 해양차단훈련, 대해적훈련 등 한미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제5항모강습단의 방한은 제54차 SCM(2022년 11월 3일), 한미 정상회담(2023년 4월 26일) 및 제1차 NCG(2023년 7월 18일) 등을 통해 한미가 합의한 미국 전략자산의 정례적 가시성 증진’과 ‘한미가 함께 협의·결정·행동하는 일체형 확장억제’ 공약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제5항모강습단장인 패트릭 한니핀(Patrick Hannifin) 제독은 미국은 동맹인 한국과 긴밀한 연대와 공조를 해왔으며, 이번 방한은 한미동맹의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한미동맹은 그동안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의 안정과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핵심축이 되어왔으며, 한미동맹 강화는 전세계의 안보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군작전사령관 김명수 중장은 이번 미국 항모강습단의 방한은 미국의 행동하는 확장억제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최근 북한 신형 잠수함 진수,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 재발사 공언 등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즉각적이고 압도적이며 결정적인 대응조치를 위한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제5항모강습단은 부산작전기지에 기항하는 동안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한 친선교류활동

(함정 상호방문, 친선체육활동 등) 을 실시하고 미국 항모강습단 함정견학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정승로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21943 지방재정 건전화 위해 공유재산 관리 강화 정승로 기자 2023-10-17
21942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 6년 만에 재개 김형종 기자 2023-10-17
21941 노사발전재단, 마약 범죄 예방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이정근 기자 2023-10-17
21940 부마항쟁 44주년 상기! 이정근 기자 2023-10-16
21939 관세청,제5회 국제치안산업대전 참가 마약예방특별관 운영 정승로 기자 2023-10-16
21938 2023 경찰영웅’강삼수 경위, 이강석 경정, 이종우 경감 선정 김형종 기자 2023-10-16
21937 아태지역의 디지털 규범 논의를 선도 이정근 기자 2023-10-16
21936 [이,팔전쟁]세계가 두쪽으 로 갈라져 벌이는 맞불시위 중단! 이정근 기자 2023-10-14
21935 원희룡 장관,국토 미래 발전전략 구상 김형종 기자 2023-10-13
21934 자치분권 균형발전 분야 한 일 장관급 협력 확대 정승로 기자 2023-10-13
21933 박진 외교장관,호치민 정치아카데미 원장 초청 이정근 기자 2023-10-13
21932 北 3대세습독재 폭정 실태 폭로한 故 황장엽 선생 13주기 추모 이정근 기자 2023-10-12
21931 하도급대금 미지급 공정위 시정조치 불이행 업체 형사 고발 정승로 기자 2023-10-12
21930 야간(일몰-일출)집회시위 금지 이정근 기자 2023-10-12
21929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7개소 명단 공표 이정근 기자 2023-10-12
21928 국정원이 발표한 선관위 해킹 검찰은 즉각 수사개시하라! 이정근 기자 2023-10-11
21927 국정원,대통령실 청사 앞 대북 정보 역량 강화 호국 안보 긴급 시위 이정근 기자 2023-10-11
21926 활빈단,바른후보 가려 지역 일꾼 찾자 이정근 기자 2023-10-11
21925 일본 지역균형발전 현장 방문 정책 협력 강화 정승로 기자 2023-10-11
21924 국방 첨단과학기술 경쟁에서 앞서나간다 이정근 기자 2023-10-1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