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시위로 가을 정취의 평온해야할 도심의 밤이 혼란스럽자 오는 21 일'경찰의 날'을 앞두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국회행정안전위의 경찰청 국정감사를 실시하는 12일 오전 서울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공정,법치와 사회질서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 시대의 글로벌 중추국 답게 "해가 지는 일몰 부터 해가 뜨는 일출 까지 야간시간대 모든 집회,시위를 일체 금지하도록 집시법을 개정하라"며 평화롭고 조용한 밤 문화 염원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