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부·마 민주 항쟁 44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정당에 시민들의 집단항거와 투쟁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국민·대통령,당·정간 소통을 강화해 여야 정치권 이 위민 선정의 국태민안 정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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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은 4·19혁명,5·18민주화 운동,6·10민주 항쟁과 함께 부·마민주항쟁은 "한국 현대사의 4대 민주항쟁 역사로 암울했던 유신독재체제를 무너 뜨리는 도화선이 된 민중의 구국의열 행동이다" 며"글로벌 중추국으로 부상한 만큼 윤석열 정부 와 국회,여·야 모두 국리민복을 위한 선진형 정치 발전을 이루라"고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부정선거에 저항해 4·19혁명도화선이 되었던 3·15 마산의거가 민주화운동의 불씨 가 되었고 부마민주항쟁은 민주화 전환의 서막이 었다"며 "부마항쟁 정신을 이어 받아 젊은대학생, 깨어있는 국민 모두가"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의 참역군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尹 대통령에 경제회복에 앞장 서 민생안정과 국가안보,국민안전 등 애국을 행동 으로 실천하고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선도한 참 인물들을 경향각지에서 발굴,발탁해 등용하라"고 혁명적 인사혁신을 국민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국정감사중 의정감시활동을 통해 "거대 야당의 입법독주,의회독재 타도 국민운동 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