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민주노총 소속인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9일 파업 에 돌입,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한시저 경고 파업후 16일 치뤄질 대입수학능력시험 이후 전면파업 불사 등 시민들을 겁박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 표 홍정식)은"승객인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에 대 한 갑질 행위다"며 "도 넘은 불법파업시 검경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활빈단은 "승객이 봉이냐"며 "최근 요금 인상 도 이뤄진 마당에 노조의 시민 발목 잡는 불법파업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사진=한국디지털뉴스) 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에 불법파업 엄단을 주문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누적적자 17조원,자본잠식 률 60%에 달하는 경영악화를 벗어나기 위해선 비대해진 인력구조조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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