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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세력은 평양지령 받는 부산기쁨 충성조냐?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논평을 통 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기습발사(야간)일인 21일 美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의 부산해군 작전기지 입항을 대환영했다.
활빈단은 10월 12일 로널드 레이건함(CVN-76) 이후 한 달여 만의 미 항모의 한반도 입항은 "올해 4월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합의 한 ‘워싱턴선언’에서 미 전략자산을 적시에 신속 하게 전개해 한반도 상시배치 수준으로 한미연합 방위 태세력을 유지하기로 한 합의 사항에 따른 조치다."며 "최근 미 전략폭격기 B-52가 한반도 상공에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사진=한국디지털뉴스) 1982년 취역한 미 해군 니미츠급 핵추진 항모 3 번함인 칼빈슨함은 길이333m,폭76.4m규모로 수퍼호닛 전투기(F/A-18),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2C),대잠수함기(S-3A) 등이 탑재되어 있고 항모타격단은 순양함 프린스턴,구축함 호퍼·키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활빈단은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에 대응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 태세를 보 여주는 칼빈슨항모 입항 반대 시위 세력에 "평양 지령을 받는 부산 기쁨조냐?"며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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