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으뜸 1이 셋 겹치는 11일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에 “군민과 8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원팀이 되어 갑진년 푸른 용의 해에 지난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룩한 최대,최고,최초 1등인 보성의 명예를 더욱 발전유지해 실천하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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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2023년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569개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보성군은 정부 세수감소로 긴축재정이 불가 피한 상황에서도 2024년 예산 증가율이 6.18% 로 전남 22개 시군 중 본예산 증가율 1위를 기록 했다. 

이와함께 보성군은 행안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3 3년 연속 수상과 재난관리평가 5년 연속 우수상,전남귀농어 귀촌3년 연속 우수기관, 전남사랑애 (愛)서포터즈 모집 캠페인 군부 1위, 축산시책 평가 최우수기관, 전남 농촌진흥기관 종합평가 대상,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등을 수상하며 지자체 행정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보성군은 보건복지 분야에서 재작년 6관 왕에 이어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 사업 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전남 1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 최우수 등 5관왕 을 달성하며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판소리의 본향등 예향 보성다향대축제는 2024 - 2025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특히 융복합 시대의 흐름에 맞춰 통합축제형으로 개최된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는 관람객 67 만명,700만불 규모 수출협약,401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관광 보성의 저력과 보성차의 우수성 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알렸다.

​이어 대한민국 지리적표시 제111호 보성키위는 농협 유통과 협약을 통해 전국으로 판로가 확대 되면서 보성녹차와 벌교꼬막과 함께 보성 3대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활빈단은 김 군수에 보성고.보성여고 동창회 원들이 '한이름사랑나누기'차원에서 보성 녹차 관광 연중 사시사철 유치도 제의했다.

​한편 영호남화합국민대통합운동,지평선(지구촌 평화선도)운동을 벌이는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김 군수,보성오씨종친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국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전남 방문시 또 미국 방문이 이 잦을 조태열 외교부장관에 "오바마(吳巴馬)前 미국 대통령을 보성 오씨 명예종친으로 영입추대 하고,보성녹차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하라"고 공개적으로 특별하게 국민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