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북한이 2일 오전 6시 53분께 평양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발사 했다. 보름 만의 도발로 올해 들어 8번째 군사도발이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김정은이 총선을 몇일 앞둔 대한민국을 흔들어 보려고 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활빈단은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과 신원식 국방부장관,김명수 합참 의장 등 군수뇌부에 "추가 도발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강화하라 "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야당의 이재명·조국· 이낙연·이준석 대표 등 여야정치권에 "유세 중 대북규탄 성명 발표 등 단호한 안보의지 를 표명하라"고 주문했다. 국태민안(國泰民安)운동, 북민추협(北民推協)활동을 벌이는 활빈단 은 지난달 26일 천안함 희생장병 추모차 백령도를 방문한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 위원장에 "비례5번 강선영 (前 항공작전 사령관 육군소장),12번 유용원(前 조선일 보 군사전문기자)등 비례대표 후보들과 함께 14년전 북포격 도발을 당한 서해 연평도를 방문해 유비무환,총력안보 결의 를 다져보라"고 특별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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