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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에서 비맞은 참새처럼 소외된 슬픈 어린이들 보호해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이 될 새 시대 꿈나무들이 희망하는 행복의 나라를 만들어 주자"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국가와 사회에서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꽃들이 곳곳에 활짝 핀 봄이 왔건만 다들 힘든 민생경제속 엄혹한 시기라도 "이날만큼은 내 이웃의 아이들,특히 엄마아빠가 없어 더욱 외롭고 쓸쓸하게 어린이 날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도 생각하고 후원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고 제의했다. 활빈단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 한 꿈나무들인 어린이들이 “짓밟히고 학대받고 쓸쓸하게 자라지 않도록 보살펴주는 어른 몫을 다하자”고 호소했다. 활빈단은 아직도 아동학대와 빈곤에 시달려 동심이 멍들고 있는 어린이,소년소녀가장,부모 이혼으로 방치된 어린이와 수십만 명의 결식 아동 등 복지 보호사각지대에서 비맞은 참새처럼 소외 된 슬픈 어린이가 너무 많다"며"윤석열 정부,전국 지자체장,종교계,재계,시민사회단체,성씨별종친회,전국초등학교 동창회,향우회,반려견 사랑에 정성 쏟는 부유층,라이온스,로타리클럽 JC 등 국제친선봉사단체에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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