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2분만에 폭발해 실패 했 지만 추가도발 대비 한미일 초강력대응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북한이 한일중 정상회의 종료 직후 27일 밤10시 44분 군사정찰위성을 서해남쪽으로 기습 발사했 지만 2분만에 1단계 비행중 공중폭발로 실패해 해상에서 파편이 탐지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한미일 군당국에 추가 도발에 대비해 초강력 대응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한반도-동북아와 세계평화를 위협 하며 UN안보리결의에 대한 중대위반인 심각한 도발"이라며 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신원식 국방부장관,김명수 합참의장에게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에 즈음해 전군에 경계·감시태세 를 한층 강화하도록 특별지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인공위성 발사 기술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기술과 사실상 동일해 김정은 이 각종 발사와 시험을 이어가면서 도발을 중단할 의지가 없다"며 "초강력 대북 억제 대응만이 정답 이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김정은의 연이은 무모한 도발 에는 한미일정상에 '자유의 동맹,행동하는 동맹 (Alliance of Freedom, Alliance in Action)' 실천으로 '참수작전'등 특단의 조치만이 힌반도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을 위한 최고의 명약이다" 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