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세계 인구는 계 속 늘어나 70억명을 넘는데 "우리나라는 저출산 으로 인구가 감소되는 심각한 지경이다"며 국가, 지자체,기업체가 출산장려에 적극 나서야 한다" 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국제연합이 인구문제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제13회 ‘세계인구의 날’인 오는 11일"우 리 나라 인구가 2028년 5194만명을 정점으로 감소할 것 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에 정부,지자체가"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 금·품앗이 육아커뮤니티 활성화 등 보다 현실성 있는 육아장려책을 시행하도록 지시하라"고 주문 했다.
활빈단은 공공기관 및 경제계,의료계, 시민사회단체,교육계,언론계,종교계,공공기관등 각계가 참여하는 ‘아이낳기 출생장려 연대회의’를 활성화하고 대안책 마련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 했다.
이어 활빈단은"저출생은 우리의 미래와 직결되어 나라의 존폐를 가른다"며 인구가 줄어들면 노동 력 부족으로 이어져 경제활동력 감소와 초고령화 시대에 따른 실버세대 부양비 증가는 물론 국제 경쟁력을 저하시킨다"고 우려하면서 "국민모두 저출생 극복,인구증가 대열에 힘을 모을 때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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