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정기총회 행사장,안동농협 앞)-농민 조합원들의 피같은 출자금 축내는 안동농협 비리 의혹 밝혀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가사회정의국민행동본부는 1일 오전 10시 안동농협 대의원 정기총회가 열리는 안동시 직곡길 안동농협 생강 출하조절센터,오전 11시 당곡동 안동농협 앞에서 "비리,건축 등 방만한 경영을 중단하라’며 성토했다.

앞서 안동농협은 기존에 계약한 2차 바이오산업 단지의 공장부지를 두고 안동시 수상동 두부 공장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처리 비용 10억원 등 56억원을 지출하며 조합원들로 부터 비자금을 조성 의혹을 사고 있다. 또 지난 2023 년 6월 제11차 이사회에서 안동농협의 새 조합장 은'사과상자 부족분 5억7600만원을 영업외 비용 처리’상자 위탁 보증금 잔액1억100만원을 A농 산에 지급’하기로 하고, A농산에 돈을 내준 사실 이 드러나 조합원들로부터 ‘출자금을 축내는 방만한 경영을 한다’며 비판을 받고 있다.

활빈단 홍 대표는 “농민 조합원의 피땀으로 만든 출자금을 축내는 안동농협의 비리 의혹을 밝혀야 하고 “관련 증거들을 취합해 검경에 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달1일 오후 용산구 이태원로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농협, 수협,축협,임협 등 전국단위 협동조합내 도사린 비리를 척결,근절하도록 한덕수 총리와 관계장관 들에게 촉구하고 농협중앙회에 즉각 감사를,경찰청에 철저 수사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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