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NHK서울지국이냐?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ㅣKBS가 15일 0시 광복절 첫방송으로 일본국가인 기미가요와 기모노 차림 여성들이 무대에선 왜색 오페라 ‘나비 부인’을 방영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KBS박민 사장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활빈단은 “편성 책임자가 더위먹었느 냐"며"KBS가 NHK서울지국이냐"고 맹비난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오는 17일 여의도 KBS 사옥 앞에서 강도높은 규탄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