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8월15일 정부수립후 18일 이승만 대통령은“우리는 일본에 대마도를 한국에 반환할 것을 요구한다 대마도는 上島及下島(상도와 하도)의 二島(두 섬)로 되어 한일 양국의 중간에 위치한 우리 영토인데 삼백 오십년 전 일본이 불법으로 탈취해 간 것이다.”며 패전국인 일본이 반발하자 이 대통령은 9월 9일에는 ‘대마도 속령(屬領)에 관한 성명’을 발표, 영유권을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1949년 1월 8일 연두 기자회견에서 대마도 반환문제를 다시 강력히 제기하며 “대일 배상문제는 임진왜란 시부터 기산(起算)하여야 한다”며 “특히 대마도는 별개로 하여 취급되어야 할 것”이라는 주장에 이어 동년 12월 31일 대통령 연말기자회견에서도 “대마도는 우리의 실지(失地)를 회복하는 것이다. 대마도문제는 대일 강화회의 석상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일본이 아무리 억지를 부려도 역사는 어쩔 수 없을 것이다”라고 강력하개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했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윤석열 정부와 국회,여야정당,시민사회단체들에 "대한민국정부수립 3일만인 1948년 8월18일 초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대마도 반환을 일본에 강력하게 요구한 대일선언을 상기하자"며 "일본의 독도 억지 영유권 주장에 맞서 우리땅 대마도 반환을 당당하게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도쿄박물관내 대마도 관련 비석을 보면 우리땅임을 알수 있다”며 초대 대마도 도주로 추앙 받는 소시게히사(宗重尙)는 “원래 우리나라 송씨 로, 대마도에 들어가서 성을 종(宗)씨로 바꾸고 대대로 도주가 됐다”는 기록(1740년 간행된 동래 부지)1822년 편찬된 ‘경상도읍지’,‘삼국접양지도’, ‘조선팔도지도 원본’ 에도 대마도가 부산 동래부 부속도서로서 "역사적·지리적 문헌상 경상도 땅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이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日 지도학자 구보이 노리오(久保井規 夫)교수 가 이태리아 지리학자 J.H.Kerno가 1790년에 작성한 '일본과 한국'지도에 대마도를 'STRAIT OF COREA'로 표기해 "한국해협안에 대마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대마도가 한국령임을 입증하는 고지도가 공개된 사실도 강조했다.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18일 전국당원대회에서 당 대표에 당선되어 연임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부산출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여야당 대표와 박형준 부산시장,박완수 경남지사 및 2026 지자체장(특히 부산 등 영남권)출마 희망자들에"대한민국 초대 이승만 대통령도 1948.8.18일에 대마도 반환을 요구한 후 이듬해 1월8일에도 재차 반환요구를 천명했다."며 "일본처럼 남의 나라땅 억지주장이 아닌,잃어 버린 우리 땅 대마도 실제 회복에 나서야만 이후 간도를 찾을 수 있어 주권국가,민족자존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의 날(10월25일)에 독도수호청(NGO) 을 민간청(대만에서는 이발소도 이발청으로 칭함 )으로 개청 준비중인 활빈단은 역사적·지리적· 국제법·문헌상으로 명백한 우리땅인 독도를 침탈 하려는 야욕을 가진 일본을 "'日本대신 섬도둑질 (島嶼盜國)의미인 倭本'으로 부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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