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투사 지원 양성할 장충(奬忠)재단 설립하자!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강우규 의사는1919년 9월 2일,남대문 정거장이었던 서울역광장에서 제3대총독으로 부임하던 사이토 마코토 일행을 향해 폭탄을 투척하여 일제 침략성을 폭로하고 대한인의 자주독립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독립유공 투사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일 강우규 의사 의거105주년을 맞아 강 의사의 뜨거운 애국혼을 본받아 일본침략주의 부활 분쇄 결의를 다졌다
이어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에"자유대한민국 수호와 국익,공익,민익활동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숨은 애국인물,투사를 발굴해 지원,양성하자"고 국민 제의했다.
활빈단은 "진정한 애국 활동가들은 궁핍한 생활형편 속에서도 나라와 사회정의를 위해 희생과 헌신한다"며 일본기업들이 자국 이익을 위해 뛰는 활동가들에 전폭적으로 지원하듯 우리나라 기업,재력가들도 장학사업외에도 사회공헌차원에서 국익을 위한 열정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순수한 애국활동가 지원에 적극적 동참을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애국,호국운동에 앞장서는 행동 하는 애국지사,의사,투사,열사가 많이 나오도록 한덕수 총리,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에게 장학재단과 같이 국가안보,사회정의를 행동으로 솔선수범 실천하는 현존하는 애국지사형 핵심인물을 양성할 장충(奬忠)재단 설립 지시를 특별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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