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국군,국민과 함께’를 주제로 한 제76주년 국군의 날,보무당당한 장병들의 위용에 연도의 애국시민들 과 함께 뜨거운 성원을 보낸 시민 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북핵 도발시에는 김정은정권은 종말을 맞는다'는 수위높은 대북경고를 대환영한다"며 국민들에 첨단무기 들을 수출할 능력을 갖춘 국력신장 의 세계 6위 국방강국이란 자부심을 한층 고조 시켰다"고 말했다.

적 도발 시 ‘즉시·강력하게·끝까지 (즉·강·끝) 응징 태세’를 보여주는데 중점을 둔 기념행사후 구름 같이 운집한 국민들앞 시가행진은 문재인 정부 때는 한 차례도 없었고 2018 년에는 시가행진 대신 연예인 공연· 야간 에어쇼 등으로 진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군의날 기념사를 통해 “북한이 핵무기 사용 을 기도한다면,우리 군과 한미동맹 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 하게 될 것이다.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쓰레기 풍선,GPS 교란 공격과 같은 저열한 도발을 자행하더니,급기야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며 통일마저 부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더욱이 러시아와 의 불법 무기 거래로 국제사회 규범 에 역행하며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우리 군은 강력한 전투역량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바탕 으로 북한의 도발을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한반도평화 수호 를 위해 "강력한 군을 유지해야만 대한민국 국가 안전과 국민의 생명, 재산을 지킬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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