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음주 운전 사고는 살인 행위 라고 발언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재임시 '음주운전 은 살인행위'라고 발언하고, 서울 용산경찰서는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인 딸 문다혜씨의 만취중 상태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이상)수준인 만큼 "법대로 강력하게,사법처리하라 "고 요구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8년10월10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음주 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 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며 "초범이라 할지라도 처벌을 강화하는 등 재범 방지를 위한 대책을 더욱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활빈단은 "딸 문 씨는 음주운전 전말을 소상히 해명하고 대통령이었던 부친의 말을 듣지 않은 것 부터 반성하라"며 "직전 대통령 의 가족비리도 성역없다며 분노하는 국민들 앞에 대국민 사과부터 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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