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주기 상기…국적불명 핼러윈 데이,인파관리로 사고예방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년전 159명이 숨진 압사참사가 벌어진 현장 일대에서 다시 열린 국적불명의 핼러원 축제인 31일 이태원사고 골목 에서 희생자 애도 추모후 인파관리 철저,사고예방 안전 강화로 소중한 생명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앞서 지난 29일에도 희생자159위 앞에서 헌화 분향후 추도한 홍 대표는 청소년 등 참가시민들 모두의 안전을 가슴 한켠에 항상 새겨 "10·29 날벼락 거리 참변 같은 억울한 희생이 다시는 없도록 하자"며 윤석열 대통령 이 이끄는 정부가 안전제1로 국태민안(國泰民安)정부가 되도록"국민안전 자율실천 운동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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