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소리-民心]명태균 창원국가산단 개입 의혹 등 넘쳐나는 비리 철저 구속,엄벌하라! 대통령 전용 특급열차 명태균 동승 경위 밝히고 대통령 경호 관련법 위반시 고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부정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법에 입정하는 명씨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재판부에 구속을 강도높게 촉구할 계획이다.
앞서 활빈단은 심우정 검찰총장에 "국가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의 이미지를 깍아 내리며 훼손 하는 망발을 거듭하는 희대의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의 창원 국가산단 관련 개입 의혹 등 비리를 철저하게 수사해 엄벌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대통령 특별열차는 공무상 3부요인 등 중요한 인물만 이용하는 시설로 "민간인이 전용 열차에 타려면 사전 경호처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관련 기록이 파기된 것으로 드러나 국민적 의혹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검찰에 명씨가 대통령 전용 특급열차에 있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사실로 드러나면 "대통령의 동선 등 국가 원수의 극비 일정을 어떻게 알고 승차했는지,또 열차에 태워준 조력자들을 대통령 경호법 위반으로 긴급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자칭 정치책사라는 정치브로커 명태균 관련 의혹이 일파만파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활빈단은 1원도 안받았다고 강변한 명씨가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빌미로 지방선거 예비후보 두사람으로부터 2억4천만원을 받아 정치자금 투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해 검찰도 영장청구서에 헌법이 규정하는 대의제 민주주의 제도를 정면으로 훼손했다고 적시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전날인 2022년 5월 9일 명씨와 통화한 공천개입 의혹 전후 상황도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김 전 의원으로부터 7천600여만원을 기부받았다"고 적시한 개입 의혹이 있는데다 김건희 여사로부터 받은 500만원을 교통비 명목이라고 시인해 확대 수사가 불가피해졌다.
2022년 6월 발생한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파업 당시 명씨가 직접 현장 보고를 받고 해당 내용을 대통령실에 보고했다는 야당 의원의 주장에다 022년 6월 13일 김 여사의 김해 봉하마을 방문 때 KTX 대통령 특별열차에 탑승했다하니 국정에 개입하는 국회의원급 행세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이 모든 의혹과 비리를 꼬리나 자르기하단 민심이 분기탱천 할 것이 불 보듯 뻔해 논란이 불거지고 국민적 의혹이 쌓인다면 야당의 특별검사 요구는 더욱 거세져 정국이 요동칠 것이다.
이에 재판부는 증거인멸 소지가 있는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 발부를 결정해 검찰이 전면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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