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858기 폭파 사건 37주기,대한항공 여객기동체,115명 유해 인양 못한 이유 등 진상 규명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1987년 11월 29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AL858기가 미얀마 벵골만 상공 에서 랑군 항공통제소와 마지막 교신한 뒤 사라 진후 폭음을 내며 추락했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9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김광동)'가 "사건후 8명의 대통령을 거치는 동안 폭파사건 진실을 아직까지도 밝혀내지 못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에 국토교통부·국정원·대한항공이 "소중한 국민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는 의지로 KAL 858기 폭파 사건 진실 규명을 위한 적극적 노력에 나서도록 특별지시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KAL858기의 동체,115명 유해를 인양하지 못한 국민적 의혹 해소에 나서 "이제라도 북한 소행으로 알려진 폭파사고 진상과 전모를 낱낱히 밝혀 공개하고 북측에 대남 사과를 강력하게 요구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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