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 하고 실행을 주도한 핵심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 장관이 8일 새벽 계엄특별수사본부에 자진 출석 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박세현 본부장(서울고검장)에 "철저 수사해 혐의가 드러 나면 긴급 체포,구속,엄벌 사법처리하라"고 강력 하게 촉구했다.

활빈단은 검찰특수본에 "출국 금지 상태인 김 전 장관의 '12·3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내란죄 등 혐의 의혹에 대해 "엄정한 수사로 한줌 의혹없이 실체적 진실을 죄다 밝혀내라"고 말했다.

​이어 활빈단은 전시에 北수괴 참수 등 비밀작전을 감행 하는 최정예 707 특수임무단을 비상계엄에 실전 투입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난입하게한 비정상적인 지시’가 "모두 김용현 전 장관의 주도 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군령의 생명과 같은 지휘계통 을 무시하고,수방사,특전사,방첩사에 작전권을 행사한 내란(반란)주동자인 김 전 국방부장관을 즉각 체포,구속 엄정 처벌하라"고 거듭 강력하게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