奬忠재단설립 -애국일념으로 국가 위해 소리없이 땀흘려 활동하는 현재 실천형 행동하는 애국 지사를 발굴,장려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1926년 12월 28일 일제 타도를 외치며 조국 해방을 위해 목숨을 초개(草芥)같이 던진 나석주 의사 의거 및 순국 98주기를 맞아 27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3년전 일제의 우리 민족재산 수탈기관인 조선식산은행과 동양 척식회사에 폭탄 투척을 감행한 나 의사 항일의거 본받아 독도침탈야욕 등 일본 침략군국주의 분쇄 를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순국선열의 숨결은 나라 사랑의 큰 물결이다"며 "애국시민,구국결의 청년들이 나 의사 의거를 상기해 나라 망치는 세력과 외세침략 에는 행동하는 애국으로 국가를 수호하고 발전 시키자"고 호소했다.
또한 활빈단은 "국민들이 애국의사 열사에 대한 관심이 너무 빈약하다"며 국무총리,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에 나라를 위해 의거를 감행하다 순국한 애국선열 들에 대한 추모행사 개선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국가보훈부에 "나 의사 동상 받침대에 열사로 표기된 오류를 의사로 바로잡아 표기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지난 과거형 보훈에만 머물지 말고 애국일념으로 국가를 위해 소리없이 땀흘려 활동하는 현재 실천형 행동하는 애국지사를 발굴 해 보훈,장려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정지전 재임중에 제안도 했다"며"이제라도 장충(奬忠) 재단을 설립해 지원하라"고 특별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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