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쇠파이프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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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04-30 18: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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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곤 남대문경찰서장은 30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지난달 8일 오후 9시께 김회장이 성남시 상적동 청게산 입구 한 건물에서 유흥업소 영업이사 조모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하고 공사형장에서 떨어진 쇠 피이프로 한 차례 때렸다는 진술을 했보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피해자 6명에 대해 조사 결과 김회장과 둘째 아들에게 직접 맞았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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