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과 즉각 석방,직무복귀를 촉구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일 오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국민대회'행사장 곳곳을 돌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과 즉각 석방,대통령 직무복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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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변호인 단장인 석동현 변호사의 윤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 전달,윤상현 의원의 탄핵각하를 주장 하는 발언후 활빈단은 광화문~서울시청~숭례문 까지 발 디딜 틈 없이 운집한 인파속에서 '종북 세력 척결','자유민주주의 회복', '사기탄핵 원천 무효','STOP THE STEAL(부정 선거 멈춰라)'을 주장하며 태극기·성조기를 흔드는 애국시민들과 함께 "탄핵 기각","대통령직 복귀"등 구호를 힘껏 외쳤다.

​홍 대표는 이달 중순 헌법재판소 선고가 "4대 4, 5대 3으로 기각 되도록 다음주 8일 집회에 강도 높은 집회가 되길 염원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 특권폐지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22대 국회의 부정선거로 당선된 의원들을 추방 하자"며 "조기 대선 서두르지 말고 조기 총선으로 국민들 여망을 받드는 바람직한 희망찬 새 국회를 만들자"고 국민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