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찬반 분열된 나라를,국민통합!국태민안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3‧1절 106주년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3일국민들에 "자주독립을 위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자"며"3·1 운동 정신을 기려,나라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자 "고 주장했다.

​이날 활빈단은 3‧1만세운동 책원지인 서울종로 구 계동 중앙고등학교내 3‧1운동 책원지 앞에서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해 자유롭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활빈단은 "탄핵찬반으로 둘로 쪼개져 극명 하게 분열된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해 깨어있는 지성인들이 국민대통합에 적극 앞장서자"며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합심 노력해 국태민안 세상을 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