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협박죄 등으로 전격고발! 나라를 수렁에 밀어 넣겠다는듯'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발의에 국민분노 하늘 찌를듯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야4당(조국혁신당·진보당· 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과 함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긴급논평을 통해 "나라를 수렁에 밀어 넣겠다 는 정치파괴 만행이다"며 모진 망발을 일삼는 짓거리에 국민들 분노가 하늘을 찌를듯 하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이어 활빈단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탄핵각하 든 기각이든 직무에 복귀해도 최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는 필요하다는 민주당의 방침에 "국가기능 마비 심보다"며 "들끓는 민심이 폭발할 것 같다" 고 깊히 우려했다.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헌법재판관 숫 자가 6명에서 모자란다는 추측이 정치권에서 흘 러 나오자 최 대행에 "탄핵 찬성이 확실시되는 마 후보를 임명하라"며 압박했지만 절대 응하지 않 자 보복성 탄핵에 돌입한 것이다"고 말했다.
야5당은 최 대행 탄핵소추 사유로 12·3 비상 계엄내란 사태 공범 혐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 미임명 상설특검 후보자 미추천 등 4가지를 들었다.
이에 활빈단은 "탄핵 남발에 중도층 국민들 반감 만 살 수 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에 "탄핵안표결 을 위한 본회의개최 일정에 부동의로 탄핵안을 폐기시켜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비상시국에 국정 안정화를 위해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이재명 대표가 19일 최대행을 향 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를 임명않는 것은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경찰이든 국민이든 누구나 즉시 체포할 수 있다면서 최 대행은 몸조심하기 바란다"고 말한 것은 "조폭두목과 같은 협박으로 폭력과 불법체포를 부추키는 망언으로 내란행위 와 다를바 없다"며 협박죄,업무(국무)방해죄 등 으로 오늘 경찰수사 당국에 전격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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